Nov 2019

Shooting Day

BFD의 첫 번째 촬영날입니다. 바치 포 칠드런의 스튜디오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성수동의 매력이 가득담긴 옛 인쇄공장에서 BFD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.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된 제품들이 카메라에 담기는 모습을 보니 설명하지 못하는 뜨거운 감정이 듭니다.

가구의 재질, 색감, 형태 그리고 원단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담기위해 바치스튜디오 의 모든 팀원들과 포토그래퍼가 숨소리까지 조절하며 이끌어나갑니다.

거센 비가 몰아치던 2019년의 겨울날, BFD가 시작을 알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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